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배곧점 대표원장 이승수입니다.
리쥬란이랑 리쥬란 HB plus랑 뭐가 다른 건가요?
스킨부스터로 내원하신 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자주 듣는 말씀인데요.
저야 진료를하고 시술을 하는 입장이라 두 시술의 차이점을 알고 있지만
일반인 분들 입장에선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길지 않으니 조금만 집중해주세요 ^^
배곧
리쥬란, 어떤 시술인가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인 HB+를 다루기 전에,
기존 리쥬란에 대해 먼저 알아야겠죠?
리쥬란은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 성분을 피부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는 시술이에요.
쉽게 설명드리면, 피부 속에서 스스로 재생되게 유도하는 시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는 건
결국 피부 내부에서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세포들이 점점 활동을 줄이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리쥬란의 재생 성분은 그 세포들에게 다시 일을 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한두 번 맞는다고 극적인 변화가 생기지 않는 것이죠.
2~4주 간격으로 꾸준히 받으면서 피부가 서서히 두꺼워지고 탄탄해지는 걸 느끼시게 되는 거예요.
배곧
리쥬란 HB+, 뭐가 다를까?
이제 리쥬란 HB+가 구체적으로 어떤게 바뀌었는지 다뤄보겠습니다.
기존 PN 성분 뿐만 아니라
리도카인(통증 완화), 히알루론산(보습 효과)
바로 이 2가지 성분이 추가 됐는데요.
먼저 통증 완화 효과가 있는 리도카인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리쥬란을 한 번이라도 맞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통증이 기억에 남으실 거예요.
피부에 주사를 놓는 시술이다 보니, 아무리 마취 연고를 바른다 해도 통증이 있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리쥬란 HB plus는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이 들어가 있어서 통증을 완화해주죠.
여기에 히알루론산이 더해지면서 재생 효과와 보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피부 속이 건조하고 속당김이 심한 분들,
탄력도 챙기면서 수분감도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하죠.
시술 후에는 주입 부위가 볼록하게 올라오는 엠보싱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건 대부분 하루 이틀 안에 자연스럽게 가라앉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술 당일에는 시술 부위를 손으로 만지거나 세게 문지르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는 음주나 사우나, 격렬한 운동을 피해주시는 게 좋아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보습 관리에 신경 써주시면 시술 효과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두 시술의 차이점에 대해 이해가 되셨을까요^^
리쥬란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먼저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온라인에서 읽은 정보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의료진과 직접 상담을 통해
내 피부에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신 후에 시술 여부를 결정해보세요.
또 궁금하신 시술이나 피부 질환이 있으시다면 아래 댓글에 남겨주세요.
진료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면 읽어보고 댓글이나 다음 칼럼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앤아이의원 배곧점
대표원장 이승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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